응급처치란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은 물론, 뜻하지 않은 부상자가 발생시 부상자가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기 전단계에 가장 적절한 응급조치와 보호를 실시하여 고통을 덜어주고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는 실질적인 지식 및 기능을 말한다. 이와 같이 부상자나 구조자는 환자 발생시 119에 신고한 후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초적인이고 신속한 응급처치 실시여부에 따라 환자나 사고자의 장애정도를 경감시키고
치료 및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죽음 및 장애로부터 미연에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훈련 대상자 응급의료 법률에 따른 [시행령] 제29조(구조 및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의 대상자)를 보면 1. 법 제2조 제6호의 규정에 의한 구급차 등의 운전자 2.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3조 1항의 규정에 의한 여객자동차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운전자 3. 학교보건법 제15조의 규정에 의한 양호교사 4. 도로교통법 제5조의 규정에 의한 경찰공무원 등 5.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안전보건에 관한 교육의 대상자 6. 체육시설 이용에 법률 제10조 의한 체육시설 의료 구호 안전 업무에 종사하는 자 7.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제22조의 규정에 의한 인명구조요원등
가정, 회사 및 직장 , 사회등에서 응급처치 의무 직장등에서 응급처치원 및 안전요원으로 지정된 사람은 사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직접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청소년시설, 공무원, 공공시설, 스포츠 시설 안전요원, 운동선수
감독/ 코치, 유치원/양호교사, 버스/택시기사, 골프장 등 각 직장 안전 관리책임자 등 ) 골프장
등도 체육시설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구호 업무와 안전요원 배치, 종사자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일상적으로 손님을 유치하여 업무를 행하는 은행, 학교 같은 기관에서도 일부의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이런한의무란 일반적인 치료기준을 준수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치료의 표준은 부상자나
응급환자를 보호하고 장애를 경감시켜 양질의 응급처치를 보장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직장등에서의
의무인 것이다.
